[부산소식]부산사랑의열매, 코로나 의료진에게 갈비탕 850세트 등

허상천 2021. 9.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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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랑의열매는 9일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을 위해 갈비탕세트 850개(2000만원 상당)를 부산의료원에 전달했다.

감염병 예방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부산의료원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사랑의열매가 추석을 앞두고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사랑의열매 신정택 고문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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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사랑의열매는 9일 코로나19로 땀흘리는 의료진을 위해 갈비탕세트 850개(2000만원 상당)를 부산의료원에 전달했다.

감염병 예방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부산의료원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사랑의열매가 추석을 앞두고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사랑의열매 신정택 고문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보당 등 부산 7개 정당, '부산시 선거구획정 공동대응' 합의

부산지역의 노동당·녹색당·미래당·민생당·사회변혁당·정의당·진보당 등 7개 정당은 8일 오후 민생당부산시당에 모여 내년도 제8회 지방선거 부산시 선거구획정과정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공동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 부산지역 7개 정당과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와 공동기자회견 및 성명을 발표하고 10월에는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공동토론회를 하는 등 공동대응 추진 일정과 계획에 합의했다. 이들 부산지역 정당대표들은 내주 중 시민단체와 함께 2차 회의를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

◇정관박물관, 유아단체 대상 비대면 ‘올망졸망 박물관’

부산 정관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 방문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유아 교육기관을 위해 자체 제작한 우리 문화재 교육 꾸러미 ‘올망졸망 박물관’을 제공한다.

삼국시대 의복을 주제로 ‘직물재료 촉감’ 체험과 ‘인형 옷 입히기 놀이’ 등을 진행한다. 신청 교육기관에서 교사가 교육 꾸러미를 활용해 기관 내 5~7세 유아들에게 수업을 진행하면 된다. 수업 영상자료와 인형놀이키트 등 교육 꾸러미는 e메일과 우편으로 무상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 소재 5~7세 유아 교육기관(어린이집·유치원)이며,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관당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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