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원주경제 살리자' 원주사랑카드 할인구매 한도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10일부터 원주사랑카드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에서 월 80만 원으로 증액한다.
주화자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원주사랑카드의 할인구매 한도를 증액해 소비자가 받는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함께 상승효과를 발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는 10일부터 원주사랑카드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월 40만 원에서 월 80만 원으로 증액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치다. 예산 소진 시까지 10% 할인 판매하는 원주사랑카드는 NH농협, 우리은행, 우체국의 충전식 선불형 카드로 운영 중이며 월 80만 원, 연 최대 96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 구매 및 충전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chak'으로 신청하거나 원주 관내 NH농협, 우리은행, 우체국을 방문해 카드를 신청하고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주화자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원주사랑카드의 할인구매 한도를 증액해 소비자가 받는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함께 상승효과를 발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박영수 등 7명 檢송치
- 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 北 정규군 대신 민간 중심 열병식 개최…전략무기 등장안해
- 文 대통령 'K-조선' 재도약 선언… 경남 경제 훈풍 기대
- '1인 시위' 버스기사 창원시청 앞에서 분신 시도
- 경찰, 후배 폭행한 20대 헬스 트레이너 구속영장 신청
- 무인매장서 훔친 12살 부모 "그냥 알바생 쓰세요"[이슈시개]
- 홍준표 32.6% vs 윤석열 25.8%…첫 오차범위 밖 야권 1위
- 불법 유흥시설 단속 20개소·231명 검거… 5개소 '또' 걸렸다
- 외신 北 열병식 보도 "김정은, 건강해진 모습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