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CCTV·보안등·비상벨 설치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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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9일 고흥군의회를 찾아 주민의 안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셉테드(CPTED) 사업 예산 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흥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한 CCTV·보안등·비상벨등 설치 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송영현 군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고흥경찰이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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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9일 고흥군의회를 찾아 주민의 안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셉테드(CPTED) 사업 예산 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흥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한 CCTV·보안등·비상벨등 설치 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7월부터 전면 시행중인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주요사무 변경사항 등 고흥서 중점 치안시책 소개 및 범죄 예측 위험도 분석시스템 시연회도 함께 이뤄졌다.
송영현 군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고흥경찰이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군의회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고흥경찰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유관기관과의소통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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