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진단업체 솔젠트 강세

9일 코스피시장(3114.70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1.53% 하락했고 코스닥시장(1034.6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 기업 프롬바이오는 1.67%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엔켐은 1.59% 오른 6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바이오플러스(5만500원,-0.98%)는 소폭 하락했고 내일 상장하는 와이엠텍(6만2500원,-0.79%)도 소폭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와이엠텍은 공모가 2만8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939.57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696.19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4.11%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현대아산(1만8350원,+0.82%)은 소폭 상승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85% 내린 5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바디프랜드는 1.78% 오른 1만715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22% 오른 1만24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1.15% 내린 7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37% 오른 2만96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17% 오른 125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지노믹스는 1.56% 오른 3만2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9% 내린 11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2% 오른 2만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1.43% 내린 34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0.53% 오른 1만5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퓨쳐메디신은 1.92%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와이바이오로직스(4만원), 현대엔지니어링(125만5000원), 메디오젠(2만1000원),비씨켐(4만8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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