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대구 신천서 온실가스 제로 플로깅 캠페인

구대선 기자 2021. 9.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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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 신정옥 회장 등 회원 10여명은 9일 대구시내 중동교와 신천교 사이 신천변에서 '온실가스 제로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최선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연장선으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쳐 우리동네 거리정화로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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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회원들이 9일 대구 신천변에서 온실가스 제로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대한어머니회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사)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 신정옥 회장 등 회원 10여명은 9일 대구시내 중동교와 신천교 사이 신천변에서 ‘온실가스 제로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대구시민들을 상대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개인, 가정, 사회가 이산화탄소를 줄여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앞장서자고 홍보했다.

신 회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최선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연장선으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쳐 우리동네 거리정화로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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