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성 1만여명,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 각계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와 일반여성 1만여명이 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금례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여성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전환기에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정신과 이를 담대하게 실천할 리더십을 가진 후보가 이재명 지사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지역 각계에서 활동하는 활동가와 일반여성 1만여명이 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9일 오후 1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산업혁명과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어갈 최적의 지도자는 이재명 후보"라면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금례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여성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전환기에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정신과 이를 담대하게 실천할 리더십을 가진 후보가 이재명 지사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지사는 정치·사회활동을 통해, 그리고 공직자로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며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지원, 지역화폐, 청년·농민 기본소득, 공공배달앱 등 새로운 정책이 빛을 본 것은 그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주철현 이재명 전남경선본부 상임본부장은 축사에서 "일과 돌봄에 대한 걱정 없는 나라,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적임자는 이 지사"라며 "1만 전남 열정 여성의 지지가 정권재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