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취임 "태권도 진흥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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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9일 오응환 이사장이 이종갑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2006년부터 15년 동안 국기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감사실장, 경영지원본부장, 총무기획팀장 등을 맡으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에 일조하고 개혁과 협력 그리고 소통을 바탕으로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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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9일 오응환 이사장이 이종갑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까지 3년이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2006년부터 15년 동안 국기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감사실장, 경영지원본부장, 총무기획팀장 등을 맡으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에 일조하고 개혁과 협력 그리고 소통을 바탕으로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직원들과의 상견례, 태권도원 시설 점검 등 현안 파악에 나섰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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