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농협, 추석 대비 농축산물 수급·식품안전 특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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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17일까지 계통사업장 특별 위생 점검 및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또 지역본부에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울산지역 도축장·가공장·판매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식품안전 지도와 함께 추석 성수용품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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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17일까지 계통사업장 특별 위생 점검 및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정훈 본부장은 이날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울산유통센터 등을 방문, 추석 명절 성수용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위생상태를 확인했다.
울산농협은 또 지역본부에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울산지역 도축장·가공장·판매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식품안전 지도와 함께 추석 성수용품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창구 운영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오는 14일 울산대공원 정문 입구에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창구를 BNK경남은행과 협업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민들은 창구에 미리 준비된 QR코드를 스캔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해 현장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박순환 이사장은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휴대폰과 지원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신용카드를 지참하거나 카드 정보를 미리 알고 오셔야 신청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접수창구가 IT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정보 취약계층에게 빠르고 편리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하는 신청 첫 주를 제외하고 요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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