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서충주기업도시 공영주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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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서충주 기업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충주시가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서충주 기업도시 공영주차장은 대소원면 영평리 8천여㎡ 부지에 주차면 300면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면 가운데에는 장애인용 15면과 전기차 충전용 4면, 경차용 10면이 포함돼 있으며, 60대 분량의 자전거 거치대도 놓였다.
이 주차장 조성으로 불법 노상주차로 그동안 발생했던 서충주 기업도시의 교통혼잡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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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서충주 기업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충주시가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서충주 기업도시 공영주차장은 대소원면 영평리 8천여㎡ 부지에 주차면 300면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면 가운데에는 장애인용 15면과 전기차 충전용 4면, 경차용 10면이 포함돼 있으며, 60대 분량의 자전거 거치대도 놓였다.
이 주차장 조성으로 불법 노상주차로 그동안 발생했던 서충주 기업도시의 교통혼잡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충주=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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