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코로나 확산방지 역량강화 대응 훈련 실시

서순규 기자 2021. 9. 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9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당국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여수광양항의 기능유지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차민식 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공사와 보건당국의 대응체계 점검과 전 임직원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항만운영, 보안업무 등 여수광양항의 핵심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기관 셧다운 대비 비대면 영상 회의
9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영상 훈련에서 차민식 사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1.9.9/©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9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당국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여수광양항의 기능유지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공사가 제정한 '감염병 행동 매뉴얼 및 사업연속성 확보 계획'에 따라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확진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별 대응 상황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훈련은 상황접수, 상황판단회의,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시설폐쇄 및 방역소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민식 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공사와 보건당국의 대응체계 점검과 전 임직원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항만운영, 보안업무 등 여수광양항의 핵심 업무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