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인재양성 등 제반사항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 전남 장성군의 교육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9일 오전 군청에서 출범식을 가진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는 군의 교육정책과 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은 자문기구다.
장성군은 올해 인재 육성, 교육 복지 등 4개 분야 6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비 62억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스1) 박영래 기자 =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 전남 장성군의 교육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9일 오전 군청에서 출범식을 가진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는 군의 교육정책과 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은 자문기구다.
지난 6월에 제정된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해 설립됐다. 의장인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장성교육지원청 공무원, 교육 관련 실무자, 학부모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교육환경 개선이나 교육 관련 정책 제안, 우수학교 육성 등에 대한 안건들을 협의하는 한편, 학교별 현안사업 관련 최적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올해 인재 육성, 교육 복지 등 4개 분야 6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비 62억원을 지원한다.
중점사업으로 장학금 확대와 고등학교 무상 교육, 무상 급식 지원이 꼽힌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용 식재료로 제공하는 사업도 이목을 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장성 교육의 장기적인 비전을 모색하겠다"면서 "안정적인 교육예산 지원으로 교육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