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거환경 개선 시급한 장애인 주택 5개소 지원

황희규 기자 2021. 9.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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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이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Δ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 Δ창호·세면기·변기 교체 등을 개선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 가구 중 희망자를 접수해 소득 기준, 고령자 수, 개보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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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택 개보수.(광주동구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이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Δ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 Δ창호·세면기·변기 교체 등을 개선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 가구 중 희망자를 접수해 소득 기준, 고령자 수, 개보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 약자가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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