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사퇴' 배수진 친 이낙연 "전북도민이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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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9일 전북을 찾아 광역교통망 구축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새만금신공항, 전주~김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또 전북을 탄소소재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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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차질 없는 추진..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9일 전북을 찾아 광역교통망 구축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새만금신공항, 전주~김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또 전북을 탄소소재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관련 공약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국가공급기지 조성, 광주·전남과 연계한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를 강조했다.
전날 8일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이낙연 전 대표는 전북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도와주길 바란다"며 "모든 면에서 가장 잘 준비된 후보, 본선에서 이길 후보 이낙연을 도와달라"며 "성공하는 4기 민주정부를 반드시 세우겠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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