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위로물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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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국방문이 어려운 거제시 둔덕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김임준 둔덕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베트남 출신 전모씨 댁을 직접 방문해 위로물품과 함께 차례상 꾸러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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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국방문이 어려운 거제시 둔덕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김임준 둔덕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베트남 출신 전모씨 댁을 직접 방문해 위로물품과 함께 차례상 꾸러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위로물품’은 2020년에 모국방문 대상가정으로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친정에 가지 못하는 결혼이민여성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30만원 상당의 꾸러미(조리도구, 도마세트, 양수냄비 등)를 도내 20가구에 전달했다.
◇aT경남지역본부,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상품권 전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기붕)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9일 사회복지시설인 창원성산종합복지관과 동보원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aT경남지역본부는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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