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오창 복현교 재가설공사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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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복현교 재가설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42억500만원을 들여 도로 폭을 5.5m에서 11m로 넓히고, 도로 한쪽에 보도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1975년 설치된 복현교는 상부구조 균열 등으로 2019년 6월부터 재가설 공사를 해왔다.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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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복현교 재가설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42억500만원을 들여 도로 폭을 5.5m에서 11m로 넓히고, 도로 한쪽에 보도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1975년 설치된 복현교는 상부구조 균열 등으로 2019년 6월부터 재가설 공사를 해왔다.
◇공동주택 건설현장 방역 점검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코로나19 관리체계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비상대응계획 수립 ▲근로자 출역 현황 및 신규직원 PCR검사 현황 관리 ▲마스크 등 위생물품 구입 등이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방역·소독에 적극 활용할 것도 독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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