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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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전주 여행명소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전주여행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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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전주 여행명소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 400여 곳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안전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주시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 등 전주의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전주여행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여행객 유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전주가 코로나19 이후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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