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청약경쟁률 평균 691대 1

나호용 2021. 9. 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이 7~8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만598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91.1대 1이라는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총 50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47층 3개동에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조감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GS건설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이 7~8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만598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91.1대 1이라는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타입별로 보면 84㎡A타입 80실 모집에 3만6697건 청약으로 458.7대 1,84㎡B타입 1실 모집에 무려 1만9285건이 몰렸다.

이같은 청약률은 최근 분양한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 경쟁률 38대 1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 경쟁률 112대 1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자격과 전매에 제한이 없어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청약률이 예견됐다.

그러나 전국에서 5만 6000건 가까운 폭발적 청약이 몰린 데는 대구역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에 풀옵션 무상제공과 평면 등 상품성, 자이 브랜드파워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10일이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구역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총 50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47층 3개동에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가장 큰 입지적 장점은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대구역의 위상은 더 높아져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권의 동성로 상권, 대형마트, 칠성시장 등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 이용에도 편리해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다.

또 대구에서는 이제 귀해질 고층주상복합이라는 점도 관심을 끈 주요인이다. 대구시 조례에 따라 지난 5월 31일 이후부터 관련 인허가를 진행하는 주상복합사업장은 용적률을 최고 450%까지만 적용받게 돼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고층 주상복합단지는 공급이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상품 측면에서도 장점이 두드러진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최고 44층 높이로 대다수 가구에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e모델하우스에서 평면 및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