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남해해경청, 추석 연휴 대비 경비함정 안전점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17일 소속기관 경비함정 50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경찰관을 선발해 합동점검팀을 구성하고, 자체 점검목록을 활용해 면밀하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17일 소속기관 경비함정 50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경찰관을 선발해 합동점검팀을 구성하고, 자체 점검목록을 활용해 면밀하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사고다발해역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현황 ▲산소소생기 및 소화장구 등 구조장비 관리·운용 상태 ▲상황별·개인별 교육훈련 실태 ▲코로나19 관련 자체 방역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 등이다.
◇부산해경, 수상레저구조팀 출범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9일 지역 내 수상레저업체 종사자 및 동호회원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수상레저구조팀 발대식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상레저구조팀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이들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서핑, 바다수영객 등 수상레저객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해경 구조세력 도착 전 구조 등을 펼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