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서예가 김동욱씨 '독도가 좋다' 퍼포먼스

최창호 기자 2021. 9. 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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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가 9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해안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가 좋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김씨는 독도 주민숙소 현판을 직접 제작해 기증하는 등 국경일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서예 퍼포먼스와 행위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기도 한 김씨는 독도는 물론 중국과 대만 등에서 총 200여 차례에 걸쳐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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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9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해안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가 좋다' 퍼포먼스를 펼쳤다.(서예가 김동욱씨 제공)2021.9.9/© 뉴스1
9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경북 경주시 감포읍 해안에서 다양한 서체로 만든 작품으로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씨 제공)2021.9.9/© 뉴스1
9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다양한 서체로 만든 작품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서예가 김동욱 씨 제공)2021.9.9/© 뉴스1
9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직접 제작한 독도 현판을 들고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씨 재공)2021.9.9/© 뉴스1
서예가 김동욱씨가 태극기와 독도 현판 작품으로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서예가 김동욱씨 제공)2021.9.9/©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가 김동욱씨가 9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해안에서 다양한 서체로 쓴 '독도가 좋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김씨는 독도 주민숙소 현판을 직접 제작해 기증하는 등 국경일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서예 퍼포먼스와 행위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기도 한 김씨는 독도는 물론 중국과 대만 등에서 총 200여 차례에 걸쳐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김씨는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의 고유 영토라는 것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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