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신규사업 발굴 영상보고회 개최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4차 부서별 지원사업 발굴 추진상황 영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여기서 기존 사업을 빼고 29개 신규 발굴사업을 보고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감도. [사진=영주시]

특히 ▲산양삼클러스터 산양삼주 만들기체험 운영 ▲산림치유박람회 '인삼먹고 치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2022세계유산축전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전국·도 단위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가 유치하고, 엑스포 기간중 안동, 예천, 문경 등 인근지역에서 개최되는 도 단위 이상 행사를 파악해 엑스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다른 엑스포와 차별화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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