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입학 전형 '시민공정성감시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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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시민공정성감시단'을 출범했다.
9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날 한남대 56주년기념관 9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한남대는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공정성 감시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민공정성감시단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종합평가와 면접평가 모니터링 등을 실시한 뒤 활동보고서를 작성하면 대학은 2024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수립과 내년 대입전형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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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ㆍ학부모ㆍ법조계ㆍ기업인 등 입시 공정성 감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남대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시민공정성감시단'을 출범했다.
9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날 한남대 56주년기념관 9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감시단은 장학사, 고교 교사, 학부모, 법조계, NGO, 언론계, 기업인, 공무원 등 각 분야 대표 8명으로 구성됐다.
한남대는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공정성 감시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민공정성감시단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종합평가와 면접평가 모니터링 등을 실시한 뒤 활동보고서를 작성하면 대학은 2024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수립과 내년 대입전형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임동은 입학관리팀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공정성감시단을 운영한 결과 입시전형의 공정성 확보와 입시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안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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