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폐회..추경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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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9일 제2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9일간의 이번 회기에서 이·통·반장의 실비 변상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과 지난 정례회에서 보류됐던 경로당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다.
추경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각종 주민지원사업 등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적극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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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9일 제2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9일간의 이번 회기에서 이·통·반장의 실비 변상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과 지난 정례회에서 보류됐던 경로당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다.
그중 명예 시민증 수여, 시민회관 사용 등 16건은 원안대로, 2회 추경 예산안을 포함한 4건은 수정 가결했다.
추경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각종 주민지원사업 등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적극 검토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조창호 의원은 지난달 불어닥친 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지역 내 피해실태와 향후 재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정 질문을 했다.
조영제 의장은 “추경이 신속히 집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넉넉한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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