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 펼펴진 작가의 상상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 언론공개회에서 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황수로 작가의 '홍도화'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오는 10일부터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을 덕수궁 야외에서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 언론공개회에서 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황수로 작가의 '홍도화'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12·2017·2019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덕수궁 프로젝트'에는 현대미술가(권혜원, 김명범, 윤석남, 이예승, 지니서)와 조경가(김아연, 성종상), 애니메이터(이용배), 식물학자/식물세밀화가(신혜우), 무형문화재(황수로) 등 다양한 분야와 세대의 작가 9팀이 참여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오는 10일부터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을 덕수궁 야외에서 개최한다. 2021.9.9/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