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추석 맞아 송파구 돌봄 이웃에 쌀 800포 전달

최상현 기자 2021. 9.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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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롯데월드타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돌봄 이웃 80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10kg 800포(2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매년 명절마다 송파구 관내 총 1만5000가구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따뜻한 명절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송파구 내 돌봄 이웃세대에 우선순위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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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롯데월드타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 돌봄 이웃 80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10kg 800포(2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가 서울 송파구 돌봄 이웃 800세대를 대상으로 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박성수 송파구청장. /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매년 명절마다 송파구 관내 총 1만5000가구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따뜻한 명절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송파구 내 돌봄 이웃세대에 우선순위로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는 폭염이 이어지는 지난 8월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을 위해 음료 1만병을 전달한 바 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희망한다”면서 “가족과 왕래가 어렵지만 모두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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