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노인 일자리 활성화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1. 9. 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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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상생 사업에 ESG를 연계해 BPA의 특색있는 ESG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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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일자리 창출·상생 협력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경영본부장(왼쪽)과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9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이 참석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PA 등은 ESG경영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상생 사업에 ESG를 연계해 BPA의 특색있는 ESG경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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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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