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판지 제조업체발 확진자 4명 추가..누적 28명

이윤희 기자 2021. 9. 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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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전날 골판지 제조업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직원 3명, 접촉자 1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해당 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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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경북 구미시 도량동, 선주원남동 주민 1세당 세대원 1명씩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 권고 행정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9일 도량2동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한 주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7000여세대가 살고 있는 이 지역 주민들은 전날 139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2021.9.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전날 골판지 제조업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직원 3명, 접촉자 1명으로 파악됐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달 21일 직원 2명이 확진된 후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22명의 직원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로써 해당 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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