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펴기로..13~22일

경남=임승제 기자 2021. 9. 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추석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해 연휴기간 증가하는 중요범죄·가정폭력 신고와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지원 등 치안에 집중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약자·가정폭력·교통안전·코로나19 방역지원
경남경찰청./사진=머니S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추석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해 연휴기간 증가하는 중요범죄·가정폭력 신고와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지원 등 치안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위해 사전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개선하고 학대예방경찰관(APO)이 가정폭력·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준비로 혼잡한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과 귀경길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등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공조해 무허가 유흥시설 및 집합금지 명령 등 방역지침 위반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은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꼼꼼한 치안 안전망 확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치명적 몸매"… '딘딘의 그녀' 조현영, 베이글녀의 정석
"돈 떼먹고 사라져 배신감"… 혜은이 사기, 누구에게?
전지현 아들은 '금수저'… 학비만 3600만원?
'남다른 미모' 조윤희 어머니, 연예계 데뷔했다?
정애연·김진근 이혼… 또 '자기야'의 저주?
"걸그룹 원탑이 골프장에서?"… '몸매甲' 그녀, 무슨 일
"청순? 섹시? 골라봐"… 김유정, 같은 사람 맞아?
"늘 고개 숙이고"… AOA 탈퇴 후 지민 목격담 '주목'
임영웅 vs 영탁, OOO 두고 삼각관계?
"돌XX 아니야?"… 지석진, '연예가중계' 하차한 사연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