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공장, 취약아동 온라인학습 지원 노트북 100대 기증

김기열 기자 2021. 9.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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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온라인 학습 여건이 열악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노트북100대를 기증했다.

SK가 기증한 노트북 100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원격 수업을 위한 학습 기기가 부족해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SK는 지난해 4월에도 온라인 학습 여건이 열악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노트북 66대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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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9일 오전 북구 울산행복한학교 강의실에서 'SK 행복PC' 전달식을 개최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온라인 학습 여건이 열악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노트북100대를 기증했다.

SK는 9일 오전 북구 울산행복한학교 강의실에서 'SK 행복PC' 전달식을 개최했다.

SK가 기증한 노트북 100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원격 수업을 위한 학습 기기가 부족해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SK는 지난해 4월에도 온라인 학습 여건이 열악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노트북 66대를 기증한 바 있다.

SK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디지털 환경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와 구성원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울산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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