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네..'LG 미래송' 들어봤어?

심재현 기자 2021. 9. 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그룹의 MZ세대(밀레니엄 세대+Z세대) 임직원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LG 미래쏭'이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1만회를 돌파했다고 LG그룹이 9일 밝혔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TV가 내 기분을 읽고 컨텐츠를 추천한다면?', '가전이 알아서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꽉 막힌 출근길 등 복잡한 도시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등 미래의 일로 여겨졌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LG의 모습을 노래로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그룹 MZ 임직원이 등장한 유튜브 영상. /사진제공=LG

LG그룹의 MZ세대(밀레니엄 세대+Z세대) 임직원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LG 미래쏭'이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1만회를 돌파했다고 LG그룹이 9일 밝혔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TV가 내 기분을 읽고 컨텐츠를 추천한다면?', '가전이 알아서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꽉 막힌 출근길 등 복잡한 도시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등 미래의 일로 여겨졌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LG의 모습을 노래로 표현했다.

'LG 미래쏭'은 '도만 나오는 노래', '레까지 나오는 노래' 등 특정 음으로만 노래를 만들어 1000만뷰를 달성한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작곡을 맡고 노래도 불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와 '레'로만 구성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MZ세대의 트렌드인 '펀(Fun) 코드'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출연자에 대한 관심도 크다. LG그룹에 따르면 가사에 나오는 친환경 플라스틱, 미래 디스플레이, 스마트시티, AI와 빅데이터 분야 등 그룹의 미래성장사업을 담당한 젊은 임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LG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도전하는 MZ세대 직원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LG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삶이 이어지겠구나'라는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등 온라인 댓글 반응도 뜨겁다. "미래를 미랑 레로 표현하다니 신박하다", "노래가 중독성 있고 머리에 자꾸 맴돈다", "LG 직원들인가요? 다들 밝아보이네요",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는데 LG 영상이네" 등의 반응이 나온다.

LG그룹 MZ 임직원이 등장한 유튜브 영상. /사진제공=LG

[관련기사]☞ "내 집이니 나가라" 장모 쫓아낸 남편…아내는 폭언에 극단선택가슴에 '장미 타투' 여성BJ, "업소 출신같다" 악플에 이렇게까지뺨 맞고 욱해서…아버지 살해한 아들 '감형'된 사연이효리, 가슴 성형 루머에 '엑스레이 사진' 공개…선미도 의심?함소원, 스타킹 홍보 도중 가운데 손가락을…시청자들 '깜짝'
심재현 기자 ur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