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추석 온누리상품권 특판..할인율·구매한도 확대

강병서 2021. 9.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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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확대해 특별 판매한다.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은 현행 구매한도 50만원이 유지되고, 5%인 할인율을 10%로 확대해 판매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현행 50만원의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렸다.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연말정산 소득공제시 소득공제율 4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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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확대해 특별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은 현행 구매한도 50만원이 유지되고, 5%인 할인율을 10%로 확대해 판매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현행 50만원의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렸다.

특별 판매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연말정산 소득공제시 소득공제율 40%가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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