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 5개국 외교장관, 자연재해 겪은 터키 · 유럽에 위로 성명
곽상은 기자 2021. 9.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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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의 협의체인 믹타(MIKTA) 외교장관이 지난 7∼8월 산불과 홍수 피해를 겪은 터키와 유럽 국민을 위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9일) 이와 관련해 "공동성명은 터키 등 재해 피해 지역에 대한 믹타 공동의 위로를 표명하며 믹타 회원국 간 연대와 결속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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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의 협의체인 믹타(MIKTA) 외교장관이 지난 7∼8월 산불과 홍수 피해를 겪은 터키와 유럽 국민을 위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기후변화가 자연재해 발생에 미친 영향에 주목하고, 조속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믹타의 공동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9일) 이와 관련해 "공동성명은 터키 등 재해 피해 지역에 대한 믹타 공동의 위로를 표명하며 믹타 회원국 간 연대와 결속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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