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모 고등학생 확진.. 방역당국 긴급 전수검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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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중학교.
유치원을 비롯해 광양 모 중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나주 모 고등학교 학생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급 전수검사에 나섰다.
특히 나주에서 모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확진돼 전라남도가 이 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 387명과 교직원 36명 등 450명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확진자 동생이 다니는 모 중학교 같은 반 학생 19명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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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중학교. 유치원을 비롯해 광양 모 중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나주 모 고등학교 학생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급 전수검사에 나섰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여수 모 화학업체 관련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됐고 해남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주부와 무안에서 대학생 2명, 광양에서 확진 동료를 접촉한 회사원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나주에서 모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확진돼 전라남도가 이 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교생 387명과 교직원 36명 등 450명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확진자 동생이 다니는 모 중학교 같은 반 학생 19명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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