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Do-ing대학 멘토교수단과 전호환 총장 토크쇼..생생메시지 주목

부산=조원진 기자 2021. 9. 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는 한국 최초 신설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대학 멘토교수 초청 토크쇼를 지난 8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가졌다.

동명대는 한국 최초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대학을 신설해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살아나갈 수 있는 Do-ing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동명대학교는 한국 최초 신설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대학 멘토교수 초청 토크쇼를 지난 8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가졌다.

‘티칭’이 아닌 ‘코칭’을 이끌 멘토로, 한국바이오솔루션 대표 손창우 박사(승마), 슈퍼셀 이승헌 대표(유튜브), 피아니스트 이용현 작가(공연예술), 에스큐브디자인랩 정선희 대표(기업 경영)가 자리했다.

멘토들은 이날 승마가 실제 삶에 미친 영향과 경영-홍보-유튜브의 상관관계, 해외에서 음악가로 인정받기까지 어려움 극복을 위한 노력, 창업의 핵심 원동력 즉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움을 찾아 나선다는 기업가 정신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나눴다.

동명대학교 두잉(Do-ing) 멘토교수단과 전호환 총장이 토크쇼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명대

멘토들의 삶 속 실천사례 및 생생한 경험담 나눔을 통해 Do-ing의 의의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Do-ing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토크쇼는 2022년도부터 시작될 두잉 관련 교육방법에 대한 지혜를 얻기 위한 자리로,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직접 사회를 보면서 진행했다.

동명대는 한국 최초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대학을 신설해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살아나갈 수 있는 Do-ing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Do-ing대학은 A~F학점이 아닌 P/NP(이수/미이수) 방식으로 3년 만에 조기 졸업도 가능하다. ‘무학년’의 매력이다. 또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체험 등을 다룬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