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농구 모바일 게임 'NBA NOW 22' 글로벌 사전 등록 실시

김근욱 기자 2021. 9. 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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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 'NBA NOW 22'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BA NOW 22'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실제 NBA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을 나만의 팀으로 영입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의 매력이 극대화했다"며 "전 세계 NBA 주요 인기 국가 및 글로벌 이용자층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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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 'NBA NOW 22' (컴투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컴투스가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 'NBA NOW 22'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BA NOW 22'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이다.

회사 측은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약 4000여 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외형과 능력치를 구현해 사실감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게임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실제 NBA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을 나만의 팀으로 영입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의 매력이 극대화했다"며 "전 세계 NBA 주요 인기 국가 및 글로벌 이용자층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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