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 장애인공동체 '즐거운집'에후원금

고귀한 기자 2021. 9.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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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광주 북구 각화동의 장애인 재활·자립지원 시설인 즐거운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송지현 단장과 이건영・송길용 부단장, 백동근・이은실 간사가 전날 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지현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원들이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작은 정성을 전한다"며 "사회적 제약 상황에서도 지속해서 지원방안을 모색,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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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이 지난 8일 광주 북구 각화동의 장애인 재활 및 자립 지원 시설인 즐거운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12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광주 북구 각화동의 장애인 재활·자립지원 시설인 즐거운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송지현 단장과 이건영・송길용 부단장, 백동근・이은실 간사가 전날 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변호사 봉사단은 2019년부터 즐거운집에 후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지현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원들이 직접 봉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작은 정성을 전한다"며 "사회적 제약 상황에서도 지속해서 지원방안을 모색,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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