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트레이너 무차별 폭행한 20대 헬스장 업주 구속영장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후배 트레이너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업주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후배 헬스 트레이너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20대 헬스장 업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광주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후배 트레이너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하는 등 마구 때린 혐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후배 헬스 트레이너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20대 헬스장 업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광주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후배 트레이너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하는 등 마구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만나고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B씨는 고소장에서 '휘두르는 아령에 맞았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A씨가 아령 등으로 위협한 정황만 확인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