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농협·부산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 업무협약 등

제갈수만 2021. 9.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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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장 오세윤)과 부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국)는 9일 농업·농촌에 관한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 지역농업 발전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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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농협·부산시농업기술센터와 디지털농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농협(본부장 오세윤)과 부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국)는 9일 농업·농촌에 관한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 지역농업 발전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식약청, 주류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실태 점검

부산지방식약청 홍진환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으로 주류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류 제조업체인 ‘복순도가'와를 9일 방문해 주류 안전관리와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주요 점검 내용은 ▲주류 제조현장 위생관리 현황 ▲주류 냉장 유통관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했다.

부산식약청장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혼술·홈(home)술이 증가*하여 특색 있는 전통주와 국내맥주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제조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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