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충청북도·음성군과 1천억 규모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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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은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1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청북도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종학 국전약품 상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9일 충청북도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조병옥 음성군수,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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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은 충청북도 및 음성군과 1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충청북도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종학 국전약품 상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국전약품은 성본산업단지 약 1만평(3만2천704㎡) 부지에 1천억원을 투자해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 신약후보물질 개발, 전자소재 및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위한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 대표는 "제약∙바이오 영역의 전문적인 연구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해 대규모 투자를 결심했다"며 "전자소재 국산화와 2차전지 전해질 개발 등을 통해 혁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충청북도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조병옥 음성군수,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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