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현직 시·구의원 비롯해 1500여명 '홍준표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한 가운데 대구에서 전·현직 시·구의원을 비롯해 1500여명이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결단력과 혜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후보만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서민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자유를 국익 중심의 나라 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뿐"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야홍' 무조건 야권 대통령 후보는 홍준표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한 가운데 대구에서 전·현직 시·구의원을 비롯해 1500여명이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결단력과 혜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후보만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서민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자유를 국익 중심의 나라 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뿐"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이동희 전 의장은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이 똘똘 뭉친다면 홍준표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이 확실하다"며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1억5000만 원' 고민정 "재난지원금 대상 아니더라"
- "안 잘라줘?" 펄펄 끓는 기름통에 호떡 던진 손님…화상 입은 주인 "강력한 처벌"
- "메이저 언론에 의혹 제기해야"…윤석열 '주류' 언론관 도마
- 이낙연, 의원직 사퇴 배수진···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 'A부터 Z까지' 총출동…삼성 갤럭시, '아이폰13' 기선제압 성공하나
- 김종국, 유튜브 수익금 7천만 원 기부 "구독자들과 약속"
- 문 대통령, 퇴임 후 유일하게 연금 매월 1460만 원 받는다
- "천천히 건너주세요" 윤석열, 교통 안내원으로 대변신 [TF사진관]
- FBI 일급수배자가 내무장관?...탈레반 과도정부 내각 '우려'(영상)
- [나의 인생곡㉞] 우연이 '우연히', 심금 울린 첫사랑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