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새 소통 채널 공식 포럼 오픈

최승진 2021. 9.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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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이 '그랑사가' 공식 포럼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공식 카페를 대신해 개설된 포럼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엔픽셀은 자체 플랫폼을 이용해 이번 포럼을 구축했다.

엔픽셀 관계자는 "공식 포럼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목소리를 다양하게 경청하고 더 나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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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는 150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의 첫 작품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엔픽셀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이 '그랑사가' 공식 포럼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공식 카페를 대신해 개설된 포럼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소식과 콘텐츠 정보 등을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엔픽셀은 자체 플랫폼을 이용해 이번 포럼을 구축했다. 게임 계정을 연동하면 이곳에서 '대표 기사단' 설정을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이용 등 활성화를 위한 기능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공식 카페 운영은 이날로 종료했다. 앞서 지난 7월부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관 절차 등을 알린 바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공식 포럼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목소리를 다양하게 경청하고 더 나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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