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에 2대2 팀전 PvP 도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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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대전(PvP) 콘텐츠 '2vs2 팀 대전'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개발자 영상을 통해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이번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 콘텐츠를 시범 서비스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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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대전(PvP) 콘텐츠 ‘2vs2 팀 대전’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개발자 영상을 통해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서지영 ‘서머너즈워’ 기획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바로 소환사 2명과 2명이 맞붙는 2vs2 PvP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환사들이 함께 모여서 경쟁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해지길 바랬다”며 “함께 전략을 구상하며 협동과 경쟁을 같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컴투스는 최근 신규 콘텐츠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유도했다. 해당 티저 이미지들은 모두 숫자 2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작돼 일부 이용자들은 2대2 월드 아레나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번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 콘텐츠를 시범 서비스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서 팀장은 “4명의 소환사가 함께 대전을 펼쳐야하기 때문에 진영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고 여러 가지 방식을 테스트하며 결국 답을 찾았다”라며 “이용자간 한턴 한턴 합을 맞춰가며 시너지를 일으키는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머너즈워’는 국내외 시장에서 흥행한 인기 모바일 RPG다. 올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서머너즈워’의 흥행에 힘입어 컴투스의 연간 매출은 2013년 연결 기준 813억원에서 2014년 2346억원, 2015년 4335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연결매출 5089억원, 영업이익 1141억원을 기록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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