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日 바이럴 마케팅 실시

이도원 기자 2021. 9. 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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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일본 현지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어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최초로 적용하고, 나흘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쿠키런: 킹덤이 이번에는 틱톡, 유튜브, 미러티브(Mirrative) 등 소셜 채널에서 바이럴 챌린지와 인플루언서 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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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채널과 인플루언서 활용 캠페인 전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일본 현지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어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최초로 적용하고, 나흘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쿠키런: 킹덤이 이번에는 틱톡, 유튜브, 미러티브(Mirrative) 등 소셜 채널에서 바이럴 챌린지와 인플루언서 활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틱톡에서는 쿠키런: 킹덤 필터와 테마송에 맞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를 열었다.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누적 조회수 3천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일본 웹툰 캠페인.

유튜브와 미러티브에서는 최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쿠키런: 킹덤을 직접 플레이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를 라이브로 스트리밍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 방송 앱 미러티브는 다음 달 17일까지 매일 인플루언서들이 유저들과 생방송으로 게임을 함께 즐기는 릴레이 방송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는 물론 인스타그램, 라인, 야후 등 총 26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바이럴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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