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위해 조금의 진동도 놓치지 않는다'

2021. 9.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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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천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국 8천곳으로 확대 설치하게 된다.

사진은 중부소방서회현119안전센터에 감지센서를 설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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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천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국 8천곳으로 확대 설치하게 된다. 사진은 중부소방서회현119안전센터에 감지센서를 설치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2021.9.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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