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스타트업 육성사업 본격 '스타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전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건설분야 스타트업의 육성·투자, 스타트업과의 기술협업, 사내 스타트업 혁신 DNA 내재화 등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육성사업부터 시작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전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건설분야 스타트업의 육성·투자, 스타트업과의 기술협업, 사내 스타트업 혁신 DNA 내재화 등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벤처 육성사업부터 시작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수년간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B.T.S(Build Together Startups)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드론 전문기업인 아스트로엑스 투자 등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실행한 바 있다.
이번 퓨처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투자와 발굴이 가능해질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사내 벤처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사내 사업 전반의 모든 영역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왜 안 잘라줘” 끓는 기름에 호떡 던져…주인 3도 화상
- “엄마 몰래 수백만원 별풍선” 진짜 환불 안해줘도 되나요?
- 2주에 2600만원…서울 산후조리원 최고가 ‘차 한대 값’
- 故 손정민 친구, 악플러 443명 명예훼손 혐의 고소
- 배우 김진근· 정애연, 결혼 12년만에 이혼…양육권은 김진근이 갖기로
- “아쉬운 이별”…갤럭시노트, 진짜 안 나온다
- 현주엽측 “‘성매매 강요의혹’ 제기한 변호사 즉각 고소”
- 입대 앞둔 20대 초등교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숨져
- “나는 왜 25만원 못 받냐”…국민지원금 배제 분통
- ‘무인점포가 내 자식 도둑 만들어’…‘적반하장’ 부모에 누리꾼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