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청춘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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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청춘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 원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의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2009년 9살의 나이로 이창동 감독 제작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2010년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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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청춘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 원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의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싱그러운 학창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설렘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린 성장기 로맨스 영화다. 김새론 외에도 KBS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타라산 역을 맡은 류의현, tvn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안비서를 연기하고 있는 신예 배우 이채민 등이 출연한다.
극 중 김새론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17살 소녀 한여울을 연기한다. 여울은 학교 선배인 권호재(류의현 분)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소꿉친구 오호수(이채민 분)의 고백을 받은 후 호수를 계속 신경 쓰게되는 인물이다.
한편 2009년 9살의 나이로 이창동 감독 제작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2010년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다.
21살이 된 올해에도 카카오TV에서 공개되고 있는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이어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그녀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까지 연이은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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