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everything-as-a-service' 전략 기반의 '레노버 트루스케일' 발표

2021. 9. 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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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파크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 -- 비즈니스와이어 -- 레노버가 8일 개최된 연례 기술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소비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을 소개하며 ‘everything-as-a-service(모든 것을 서비스로 제공하는)’로 통합된 새로운 ‘레노버 트루스케일(Lenovo TruScale)’을 발표했다.

이는 소비자와 비즈니스 리더가 비즈니스, 교육, 생활 등 여러 측면에서 전례 없는 변화에 대처하는 데 있어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레노버의 지속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새로운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기존의 레노버 트루스케일 인프라 서비스를 확장해 레노버의 모든 ‘as-a-service’를 모두 하나로 통합하는 서비스다. 레노버는 이를 통해 ‘주머니’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것을 하나의 계약 프레임워크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하이브리드 작업 및 교육 환경 속에서 스마트 기술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만족시키려는 레노버의 비전과 변화의 실현이다.

켄 웡(Ken Wong)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 사장은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기업들이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많은 기업의 최고투자책임자들이 기업에 필요한 기술이 12~18개월마다 바뀌고 있다고 고충을 호소한다. 하지만 앞으로 기업들은 트루스케일을 ‘everything-as-a-service’의 단일한 솔루션, 단일한 제공자, 단일한 계약 프레임워크, 단일한 책임 지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 유연성을 갖춘 ‘everything-as-a-service’ 플랫폼을 제공해 확장성을 지닌 클라우드 소비 모델, 그리고 하드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예측 가능한 지불 옵션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레노보는 완전히 통합된 ‘as-a-service’ 전략으로 이행해 ‘하나의 레노보(One Lenovo)’ 비전을 실현해 일반적인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고, IT 리더에게 사용량 기준 과금 방식(pay-as-you-grow)으로 성과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IT 리더들의 인프라 솔루션을 완벽히 관리해 주고, 고객들에게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이점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안정감을 준다.

‘as-a-service’ 시장은 전체 IT 서비스 시장보다 네 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s-a-service’ 모델은 3년 이내에 엔터프라이즈 x86 서버 지출의 12%, 신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지출의 50% 이상을 차지해 40%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예상된다. 또한 상업용 PC 지출 비율은 2년 전보다 1% 늘어난 17%를 기록해 40%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된다.[1]

사회가 ‘어디서나 일하고, 배우고, 연결될 수 있는’ 유연한 노동 및 교육 모델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현실을 위해 설계된 스마트 기술을 더 빨리 채택할수록 더 큰 이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기 및 작업 플랫폼의 유연성, 필요한 시공간에서의 온디맨드 지원, 전사적 맞춤형 솔루션 등이 필요하다. 많은 기업은 이미 레노버의 기존 Daas(Device-as-a-Service)에서 이런 혜택을 얻고 있다. 레노버 DaaS는 새로운 레노버 트루스케일로 통합돼 최고 수준의 단대단 기술을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및 지원 및 편리한 자금 조달과 결합해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이 최신 IT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레노보는 시장에 ‘as-a-service’를 제공하고, 기업에 IT 인프라, 서비스, 소프트웨어 활용과 관련한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들은 다른 시장 선두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온프레미스 솔루션의 보안과 통제를 갖춘 공공 클라우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의 일부로, 레노버는 주요 인프라 파트너인 딜로이트, VM웨어, 인텔, 그리고 DaaS 보안 파트너인 앱솔루트소프트웨어 및 센티넬원과 협력해, 엣지 투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동급 최고의 관리 보안 솔루션, 최신 스토리지 인프라 혁신에 대한 접근과 같은 동적 서비스, 그리고 수요에 맞게 스토리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푸닛 렌젠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레노버의 ‘as-a-service’ 접근 방식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 조직들은 기업들이 성장을 이루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노버 트루스케일에 관한 최신 내용은 테크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가트너, IDC, 레노버 마켓 인텔리전스

레노버(Lenovo) 개요

레노버(Lenovo)(홍콩증권거래소: 992)(미국예탁증권: LNVGY)는 매출 600억달러의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세계 180개 시장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담대한 비전을 추구하고 있는 레노버는 수백만명의 고객에게 매일(장치와 인프라를 통해) 동력을 제공하고(솔루션,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힘을 불어넣는 한편, 더 포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열어갈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s://www.lenovo.com)와 스토리허브(StoryHub)에서 더 자세한 내용과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0700594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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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en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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