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김태희 동생 꼬리표? 누나가 김태희라 너무 좋다"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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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37)이 "누나가 김태희라 너무 좋다"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완은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물어보시더라. 김태희 동생이라고 하는 것이 싫지 않은지"라며 "저는 긍정적인 스타일이라 어떤 일을하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누나가 김태희인건 사실이고, 누나가 김태희라서 좋은 점이 훨씬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완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저는 '누나가 김태희면 좋지 않겠냐, 저는 너무 좋다'고 말한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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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은 9일 오전 영화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다.
이완은 영화 '영화의 거리'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관심이 쏠린 가운데, 누나 김태희와 아내 이보미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완은 누나와 아내가 유명하다보니 그런 쪽으로 부각되는 것이 배우로서 아쉽지는 않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말했다.
이완은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물어보시더라. 김태희 동생이라고 하는 것이 싫지 않은지"라며 "저는 긍정적인 스타일이라 어떤 일을하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누나가 김태희인건 사실이고, 누나가 김태희라서 좋은 점이 훨씬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완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저는 '누나가 김태희면 좋지 않겠냐, 저는 너무 좋다'고 말한다"라고 웃었다.
한편 '영화의 거리'는 9월 16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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