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평생학습인 3천535명,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선언

홍인철 2021. 9. 9.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지역의 원격 교육기관과 평생교육원의 학생 및 교육관계자 등 3천535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한국방송통신대 전북지역대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년공 출신으로 온갖 어려움을 딛고 학업에 정진해 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평생교육을 확실하게 육성하고 진흥시켜줄 최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평생학습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선언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앞에서 평생교육을 받는 학생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1.9.9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지역의 원격 교육기관과 평생교육원의 학생 및 교육관계자 등 3천535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한국방송통신대 전북지역대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년공 출신으로 온갖 어려움을 딛고 학업에 정진해 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평생교육을 확실하게 육성하고 진흥시켜줄 최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진취적인 평생 학습권 실현과 직업교육 활성화 측면에서도 탁월한 실천력을 갖추고 있다"며 영유아보육지원 확대와 학점은행제 해외시장 개방 확대, 평생교육 플랫폼 정비를 통한 학습사회 기반 강화 등을 건의했다.

지지선언에는 도내 한국방송통신대와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원격교육원, 어린이집,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센터, 평생교육원, 직업훈련원, 문화 아카데미, 예술교육단 등의 평생학습자와 교수·교사·교육운영진·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3535'의 의미는 평생학습을 사모하고, 이 후보를 사모하는 지지자 숫자라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 배우 정애연-김진근 부부, 결혼생활 12년 만에 이혼
☞ '성매매 강요?'…현주엽, 추가폭로 변호사 고소하기로
☞ '제보자' 지목된 인물 입 열어…"윤석열, 격 떨어지는 망발"
☞ 윤석열·이재명·이낙연, SBS '집사부일체'로 예능 출격
☞ SNS에 극단적 선택 암시글 남긴 30대 남녀 숨진채 발견
☞ 문대통령 '경고' 하루만에…차관회의 불려간 산업차관
☞ "러시아 장관, 추락자 구하려 절벽서 뛰어내리다 사망"
☞ 1만원대 물건 훔친 치매 할머니 폭행 미 경찰…35억원 배상
☞ '내 전 여친 왜 만나'…후배 가두고 무차별 폭행한 헬스트레이너
☞ 21개월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라고?…어떻게 가능했을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