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니드, 윤석열 테마·북한 열병식 소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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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니드 주가는 오전 10시49분 기준 전일보다 110원(1.3%) 오른 8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새벽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9·9절) 73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산 관련주인 휴니드에 투심이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활용으로 방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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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휴니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니드 주가는 오전 10시49분 기준 전일보다 110원(1.3%) 오른 8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새벽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9·9절) 73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산 관련주인 휴니드에 투심이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등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활용으로 방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니드는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테마주로도 알려져 있다. 김필규 사외이사가 과거 윤 전 총장과 근무했던 이력이 부각되면서다. 김 이사는 윤 전 총장이 2001년경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 당시 특수부 부장검사로 재직한 바 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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