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1000억 조기 지급

박상길 2021. 9.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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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지급 한다고 9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전국 50여 개 중흥건설 공사현장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흥건설은 작년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900억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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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사옥 전경. <중흥건설그룹 제공>

중흥건설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지급 한다고 9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전국 50여 개 중흥건설 공사현장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흥건설은 작년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900억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중흥건설그룹은 올해 4월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3년간 100억원 규모 지원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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